빅뱅 승리, VR프랜차이즈 사업 진출…'헤드락VR' 론칭
빅뱅 승리, VR프랜차이즈 사업 진출…'헤드락VR' 론칭
  • 문이윤 기자
  • 승인 2018.11.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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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R·VR 회사 '소셜네트워크' VR부문 사장 취임
이달 15일 싱가포르에 해외1호점 오픈 예정
'헤드락VR' 연내 국내외 8개 지점 오픈 예정
빅뱅의 승리, 사진 = YG 제공
빅뱅의 승리, 사진 = YG 제공

빅뱅 승리가 국내 AR·VR 회사인 소셜네트워크의 VR부문 사장으로 취임한다. 

소셜네트워크는 최근 승츠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승리가 IT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VR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헤드락(HEAD ROCK)VR'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헤드락VR'은 승리가 진행하는 IT분야의 첫 번째 사업이다. 승리는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7일 열리는 신사업 발표 행사에서는 승리가 신 사업부문 대표로 취임, VR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락VR' 사업을 함께 할 소셜네트워크는 지난해 매출 기준 국내 AR·VR 분야 1위 기업이다. 최근 수익률 1위의 헤지펀드 알펜루트 자산운용과 하나금융투자로부터 295억원의 펀딩을 유치했다. AR·VR 기업으로는 아시아 최초로 1000억의 가치평가를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소셜네트워크 VR부문 사장인 승리는 "국내 1위 AR·VR대표 기업과 함께 꿈을 펼쳐 갈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기존에 진행하던 F&B분야를 넘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선도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승리는 브랜드의 컨셉 부터 로고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락VR의 '헤드락(HEAD ROCK)'은 VR체험시 머리에 쓰는 기어에 착안해 승리가 직접 만든 브랜드 명으로, 머리를 즐겁게 한다는 '樂'(풍류 락)의 의미가 담겨 있다.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이미 다수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해 온 승리와 만나 새 날개를 달게 돼 든든하다"며 "승리와 함께 VR프랜차이즈 시장 선도자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브랜드로의 준비를 마친 '헤드락VR'은 이달 15일 싱가포르 최대규모이자 해외1호점을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앞에 오픈한다. 이를 시작으로 연내 멕시코, 일본, 라스베가스, 중국, 서울, 부산 등 국내 외 8개 지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소셜네트워크는 세계 최초의 AR트릭아이 뮤지엄, 뽀로로AR뮤지엄, 아이스뮤지엄 등 글로벌에 1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VR 기업인 미디어프론트와 합병하며 AR·VR 전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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