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K-startup) 통합 설명회'가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창업일보.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2016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K-startup) 통합 설명회'가 내일부터 열린다.
 
정부는 내일(25일)부터 3월 9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지역의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2016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K-startup)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문화체육관광부, 특허청 등 정부 각 부처 합동으로 치러지는 이번 설명회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각 권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서울지역은 2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전국 지역별 행사일정. ⓒ창업일보.
 
설명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각 부처별 대표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방향, 지원 대상, 지원 규모 등이 소개된다. 또한 별도의 상담 부스를 운영, 각 사업의 전문관리기관 담당자와의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므로 창업희망자, 초기스타트업, 성장벤처기업, 중견벤처기업, 엑셀러레이터, 전문VC 등 창업 벤처 분야 관련자 등 창업지원사업 담당자라면 참석해 볼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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