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간암 치료위해 '황후의 품격' 하차
김정태, 간암 치료위해 '황후의 품격' 하차
  • 은총명 기자
  • 승인 2018.10.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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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간암치료를 위해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
배우 김정태가 간암치료를 위해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

배우 김정태(45))가 간암 치료를 위해 SBS TV 새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더퀸AMC는 19일 "김정태가 드라마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이 생겨 검사하던 중 간에서 종양을 발견했다"며 "다행히 암은 초기 단계지만, 간 경화도 있어 당장 수술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간 수치를 낮춰야 한다. 이를 위해 입원 치료가 불가피하다"며 "제작사와 논의해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정태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정태는 경성대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한 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스릴러 속 섬뜩한 악역부터 코믹극의 감초 역할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신스틸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해바라기' '박수건달' '남자사용설명서' '깡철이' '내 심장을 쏴라' ;잡아야 산다' 등에 출연했다. 2013년 코믹 휴먼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으로 '천만 배우'가 됐다. 

안방극장에서는 '불한당' '태양을 삼켜라' '나쁜 남자' '결혼의 여신'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도둑놈 도둑님' 등 드라마, '진짜사나이' '살림하는 남자들' '씬스틸러' '정글의법칙 쿡아일랜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늦둥이 아들과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최근 MBC TV '시간'을 마친 그는 채널을 옮겨 11월 방송 예정인 '황후의 품격'으로 또 한 번 활약을 예고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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