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이 23일 마케팅큐레이터그룹(MCG)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트온이 23일 마케팅큐레이터그룹(MCG)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트마스터’라는 신종 향기 전문가 직종을 만들어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이 마케팅 전략 컨설팅 기업 ㈜마케팅큐레이터그룹과 향기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위해 ㈜마케팅큐레이터그룹(MCG)와 손잡고 고품격 향기마케팅을 시도하는 센트온은 지난 20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프리미엄 종합 향기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

센트온은 전국 120여명의 센트 마스터를 보유하고 전국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이다.

특히 센트온의 ‘센트마스터’는 청년일자리뿐 아니라 여성취업과 은퇴자 취업 직종으로도 인기가 높다.

현재 세계 최대의 글로벌 향기마케팅 기업인 센트에어(ScentAir), 에코미스트(Ecomist)사와 독점 계약을 맺어 다양한 향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센트온과 MOU를 체결한 마케팅큐레이터그룹은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마케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이번 MOU를 체결한 마케팅큐레이션그룹과 함께 사업전략 컨설팅, 빅데이터 분석, 크리에이티브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에 향기마케팅을 접목하여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 해법을 제시하고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마케팅큐레이터그룹은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사업의 신규서비스 개발과 확장에 대한 컨설팅 자문을 맡아,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향기마케팅이 전개될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대표는 ”마케팅 업계에서 향기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마케팅큐레이션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는 서로가 윈윈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베스트 마케팅 전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정 마케팅큐레이터그룹 대표는 “마케팅큐레이터그룹은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마케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향기에 관심이 많다. 차별화된 향기를 큐레이션하는 기업인 센트온과 고객 친화적이고 감성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에 의하면 현재 국내 향기시장은 연간 2.5조원이며 연평균 1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점점 국내 향기 시장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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