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남자, 대낮 흉기든 강도로 변신
이웃집 남자, 대낮 흉기든 강도로 변신
  • 박희성 기자
  • 승인 2018.07.19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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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남자가 대낮에 흉기를 든 강도로 변신했다.

19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구미시 진평동의 한 원룸에 혼자 사는 A(51·여) 씨를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흉기로 위협하고 끈으로 묶은 뒤 신용카드(2장)와 통장, 휴대폰 등을 빼앗아 달아난 B(32)씨를 쫓고 있다.

B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5분께 같은 층 앞집에 사는 A씨가 외출하려고 현관문을 열고 나오자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흉기로 위협하고 끈으로 묶은 뒤 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A씨는 결박을 풀고 2층 창문으로 탈출하다 골절상을 입었다. 

 A씨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에 담긴 영상을 토대로 범인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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