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이 공동주최하는 ‘2015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투자유치 119기업발표회’가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열렸다. 김종태 AVA엔젤클럽 회장은 “내년 1월 25일 크라우펀딩법이 본격 개시되면 이 발표회 현장을 인터넷으로 즉시 생중계함과 동시에 크라우드펀딩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산업기술대학교와 AVA엔젤클럽이 공동주최하는 ‘2015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투자유치 119기업발표회’가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열렸다.
 
성진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창조경제타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펀딩포유가 후원하며 AVA엔젤클럽를 비롯한 국내 최고의 VC가 심사역으로 참가했다.
 
이날 투자유치설명회에는 ▶(주)티푸스코리아(대표 신동일) ▶(주)엠크라스(대표 이재용) ▶(주)리턴에너지 ▶(주)경희스포트패나틱(대표 전박근) ▶(주)디오픈(대표 조희진) 등 5개의 기업이 사업발표회를 했다.
 
김종태 AVA엔젤클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업성공을 위해서는 ‘귀인’을 만난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투자발표를 통해 기업과 투자자가 자주 만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설명회의 존재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내년 1월 25일 크라우드펀딩법이 실제 개시가 되면 본 발표를 인터넷 생중계를 하면서 크라우드 펀딩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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