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의식이 없는 항해는 거친 바다를 떠돌기만 할 뿐이다.
목표 의식없는 항해는 넓은 바다를 떠돌기만 할 것이다.

독창적이어야 보다 빨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또한 목표 없는 항해는 넓고 거친 바다를 떠돌기만 할 뿐이다. 

그럼 목표는 어떻게 세워야할까? 답은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한다. 먼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본다. 실패한 적이 있는 일, 불편이나 고통을 당한 적이 있는 일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좋은 목표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은 왜 그러는지 의문을 갖는 일이다.  

아무리 간단하고 보잘 것 없는 물건이라도 내부구조 같은 것을 살펴보고 연구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의문 나는 것은 기록해서 조사해본다. 그러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가족 및 이웃들이 실패나 실수를 한 경험담을 귀담아 듣는다.

그냥 들어 넘기지 말고 자신이라면 그럴 때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방법을 쓰면 좋은 발명목표가 세워질 것이 틀림없고, 훌륭한 발명품이 나올 것이다. 뚜렷한 목표가 세워지면 무엇보다 독창적으로 도전해야 하는데. 스스로 독창적인 사람이 되어야 보다 빨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독창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독창적인 사람은 스스로가 독창적인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다.

그럼 독창성이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스스로가 독창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독창적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그야말로 종이 한 장의 차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결론은 간단하다. 독특한 독창성이 있으려면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우선 '나는 독창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더욱 더 독창성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독창성이란 결코 베토벤이나 에디슨, 셰익스피어 같은 사람들만의 것은 아니다. 독창성은 인간이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독창성이 있는 사람도 처음부터 훌륭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평범한 아이디어도 소홀히 하지 않고 늘 연구하고 주의를 기울여 눈덩이처럼 부풀려 크고 훌륭한 아이디어로 만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독창성이 없는 사람은 생각난 아이디어에 매달려 버리지만, 독창성이 있는 사람은 자기의 조그만 아이디어에 주의를 집중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연다. 따라서 독창성을 높이려면 자기 아이디어의 가치를 믿고 끈질기게 발전시켜 나가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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