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최근 뉴스를 통해 수십년내 고온화 현상 때문에 남한에서 인삼경작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유기농 인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30˚c 이상 30일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그린생명이 개발한 재배시스템을 사용하면 온도에 관계없이 인삼 공장을 20년 정도 생산운영 가능하다.  따라서 기존노지 인삼 재배시스템을 그린생명의 무농약인삼 안정생산 system으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이 농법은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재배법이므로 환경친화적이며 기존 인삼재배 대비 노동력을 95%나 절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잎, 꽃 등 인삼 부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기존 인삼재배 시스템은 6년근 인삼을 재배하기 위해  100~120회 농약을 살포한다. 이때  인삼잎, 꽃, 줄기를 모두 버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린생명 재배법을 사용할 시 이러한 노고가 필요없으므로 농약 때문에 버려지고 있는 인삼잎+꽃+줄기 이용 인삼잎빵, 인삼꽃차 개발 판매할 수 있다.  사포닌 성분이 6년근 인삼보다 인삼잎 에서는 Rd가 132배, 인삼꽃에서는 Re가 21배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그린생명 농법으로 인삼의 부산물인 잎과 꽃, 줄기를 십분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한 ‘꽃빵+잎차’ 화장품, 제약원료 등을 개발하여 수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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