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몽키는 자동으로 쓴 글씨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워지는 볼펜 ‘몽키펜’을 개발했다. 

디지털장비가 보편화된 요즘,  기록의 저장은 디지털장비가 주를 이루고 있어 펜은 더 이상 기록 저장의 용도가 아닌 일시적 메모 및 공부할 때 암기의 수단으로써 사용되는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문제집을 풀 때에 지우개로 지우지 않아도, 문제집이 더렵혀질 걱정 없이 자동으로 깨끗하게 지워지는 볼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몽키펜을 착안했다. 

몽키펜은 종이 등에 필기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서서히 지워진다. 

이와 유사한 아이템으로 직접 지우는 볼펜 ‘파이롯트 프릭션’ 시리즈가 있다. 이 펜의 경우 직접 전용 지우개로 문질러 마찰열을 통하여 지워지는 원리의 볼펜이다. 

2015년 ‘파이롯트 프릭션’ 시리즈 단품 매출 4,400억원이다. 이는 2015년 일본 내 볼펜 시장규모(4,400억원)과 동일하다. 즉 이를 통해 소비자들 또한 일반 볼펜이 아닌 특수기능 볼펜을 선호함을 알 수 있다. 

시장의 반응이 뜨거운 것은 화이트몽키 몽키펜 시장반응 확인 목적 크라우드 펀딩(리워드 프로젝트) 진행에서도 확인됐다.

몽키펜은 목표금액 14시간 만에 100% 달성했으며 마감시에는 무려 360% 초과 펀딩 달성했다. 

국내 1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Wadiz'내 인기 리워드 순위 TOP5 항시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시장 반응 확인 결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몽키펜은 공부, 시험 준비, 자기계발 등 의 최적의 필기구이다.  문제집 반복풀이, 일반 암기, 필기노트 정리 등 사용에 최적이며  필기 이후 자연 소멸되는 기능으로 공부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유아동 가정에서도 필수 아이템이다. 소근육 발달에 가장 적합한 낙서를 시간, 장소의 구애 없이 가능하며 종이, 소파, 벽지 및 직물 등 어디에도 완벽히 지워져 유아동 가정의 고충을 경감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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