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리(대표 정종훈)은 식당, 병의원, 부동산 등 사람들의 방문이 많은 곳에 종이컵 등 광고가 들어간 일회용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일회용품의 제작비용을 광고주가 내는 무료 일회용품 광고매체 ‘마이프리’를 개발하고 서비스한다. 

정 대표는 “웹디자인 강사를 시작으로 웹사이트 제작, 디자인 관련 일을 17년 이상 했다. 다른 사람의 창업을 많이 도와 주었지만 마케팅 문턱에서 좌절 하는걸 많이 보았다. 이에 보다 저렴하고 효과적인 광고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무료 일회용품 광고매체 마이프리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이프리’는 가장 저렴하게 원하는 사람들의 손에 직접적으로 광고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광고 중유일하게 타겟 광고를 할 수 있는 매체로 마이프리 웹사이트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야나두, 벽창호 인테리어, 삼일제약, 일양약품 등의 기업들과 광고계약 및 제휴를 맺었으며 죠스떡볶이, 본죽, 본설렁탕, 영구클린, 대웅제약 등과 광고 및 제휴협의 중에 있으며 각종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전단지의 확실한 대안으로 마이프리에노크를 하고 있다.

마이프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식당, 병의원, 부동산 등 소상공인들이 일회용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좋고 소상공인 역시 저렴하게 원하는 곳에 버려지는 전단지 대신 광고할 수 있어 좋은 윈윈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이프리는 향후 전국에 1만명 이상의 영업사원의 운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광고 매체로새롭게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최근 매체사업과 제조사업, 수많은 무료사용자의 DB를 이용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브랜드 런칭에 대한 문의가 오고 있다. 

※ 위 기사는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 행사 중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창업일보특집: 스타트업 列傳~]의 일환으로 만든 무료 스타트업 IR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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