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강원도 인제군민과 함께하는 열린클래식 음악회 개최
KBS교향악단, 강원도 인제군민과 함께하는 열린클래식 음악회 개최
  • 이이영 기자
  • 승인 2018.06.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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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은 인제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인제군민과 함께하는 KBS교향악단 열린클래식음악회가 오는 23일 오후 5시에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인제군문화재단과 이번공연을 공동주관하는 KBS교향악단은 지역민들의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해 ‘KBS교향악단 열린클래식음악회’를 만들었다.  

지역민들이 쉽고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및 귀에 익숙한 영화속에 나오는 클래식곡을 연주하며 선물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우선 공연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올해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공연을 다녀온 가수 최진희씨가 출연하며 평양공연에서 화제가 됬던 ‘뒤늦은 후회’와 ‘사랑의 미로’를 KBS교향악단과 협연한다.

국악소녀 송소희씨는 명성황후 OST 중 ‘나 가거든’과 아리랑을 인제군민에게 선사한다. 또한 2016 센다이 국제음악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이 영화 <쉰들러 리스트>OST 중 메인테마곡을 협연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인기테너 류정필과 소프라노 방주영의 멋진 성악무대도 준비되 있다. 무엇보다 LED화면과 함께 진행되는 KBS교향악단의 영화속 클래식곡들이 지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줄 예정이다.

한국영화 올드보이 중 ‘Cries and Whispers’, 건축학개론 중 ‘오래된 집’, 실미도 중 ‘684부대’,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중 ‘He’s a Pirate’,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 ‘인생의 회전목마’등 주옥같은 영화음악들이 KBS교향악단의 부지휘자인 윤현진씨의 지휘로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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