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방송 촬영 현장.
소상공인방송 촬영 현장.

소상공인방송은 ‘여행! 장(場)만할까?’가 15일 통영 편으로 시즌2 방송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여행 장(場)만할까'는 전통시장 나들이와 지역 여행을 접목시킨 것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부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노련한 방송 진행이 돋보이는 개그맨 조문식과 김주철, 트로트가수 임보름의 진행으로 지역별 테마 여행을 소개하는 ‘여행! 장(場)만할까?’는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는 달리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여행을 선보여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조문식이 만난 사람’, ‘김주철의 Why?’, ‘#임스타그램’ 등 새로운 코너를 도입하는 한편, 지역 시민 및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대폭 강화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여행! 장(場)만할까?’ 시즌2의 첫 회차인 통영에서는 통영 명물로 알려진 톱 할아버지 강갑중 씨와 통영 지역 상인들의 넉살 좋은 말솜씨에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소통’이라는 테마를 필두로 통영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개성 만점 전통시장, 맛깔 나는 음식,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명소 등 통영에 대한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여행! 장(場)만할까?’ 시즌2는 6월 15일 낮 12시, 밤 9시 40분 소상공인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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