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애니독은 반려동물의 털을 말릴 수 있는 전용 드라이룸을 개발했다.

애니독(대표 임원석)은 반려동물을 목욕시킨 후 털을 말리는 장치는 반려동물 드라이룸을 개발했다. 

그냥 드라이기를 들고 말리면 팔도 아프고 한손만 사용해 말리기 때문에 불편하다. 드라이룸을 사용하면 드라이기를 거치만하여 말리기 때문에 아주 편하며, 중간중간에 두손을 사용하여 브러쉬를 이용 털손 질도 편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2~3마리를 동시에 말릴수도 있으며, 그냥 드라이기로 말릴 때 보다 빨리 말릴 수 있다.  무엇보다 구조가 간단하며, 집에 있는 드라이기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또한 제품단가가 낮아 누구나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며, 그리고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보관하기도 편하여 1인 가구는 원룸같이 좁은 집에 살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다.

국내 반려동물시장이 현재 2조원에서 2020년에 6조원대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시장 관련 전세계 시장은 100조원에 육박합니다. 정부에서도 신성장산업으로 반려동물시장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려동물시장은 국내보다 해외시장이 국내시장의 100배 이상의 시장이 있다. 3년내에 연100억원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며, 3년내 20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매출이 해외수출이기 때문에 외화를 벌어 국익에도 많은 공헌을 할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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