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코퍼레이션은 하나의 중심배관에 작은 구멍을 여러개 만들어 통과되는 바람의 양을 분산시켜 바람을 짧은 시간안에 냉각시키는 터널 냉각방식 방식을 차용한 냉풍기를 개발했다.

인타코퍼레이션(대표 김문섭)은 터널냉각방식을 이용한 냉풍기을 개발했다. 

여름이면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냉방이다. 에어컨사용에 따른 폭탄전기료가 사회적문제로까지 야기되고 있는 시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템 “냉풍기” 하지만 현재 판매되는 냉풍기는 다양한 문제점으로 소비자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현재 냉풍기의 문제점을 짚어보면 ▷덥고 습한 여름에 오히려 습기를 증가시킨다. 이는 물의 증발을 이용한 방식 즉 기화방식으로 증발 된 수증기가 실내에 그대로 쌓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냉각 효과를 거의 볼 수 없다. 기화현상이 제대로 발생하려면 맑고 더운날씨여야 하는데 여름 날씨는 주로 덥고 습한 날이 많고 이에 증발되더라도 눅눅한 습기만 가중될 뿐이다.

또한 수시로 채워넣어야만 하는 물과 얼음도 번거로운 일이다. 기화방식에서 냉각효과를 좀더 기대하려면 물을 더욱 차갑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에 냉매인 얼음을 지속적으로 넣어줘야 하고 물 또한 증발에 의해 계속 채워줘야 한다.

인타코퍼레이션은 하나의 중심배관에 작은 구멍을 여러개 만들어 통과되는 바람의 양을 분산시켜 바람을 짧은 시간안에 냉각시키는 터널 냉각방식의 냉풍기 방식을 차용함으로써 이러한 현재의 냉풍기문제점을 극복하고 정말 효과적인 냉풍기 출시를 목표로 했다. 

터널냉각방식을 이용한 냉풍기는 선풍기와 같은 에너지 소비를 가지면서 에어컨과 같은 냉방효과를 갖는다. 영업매장에서 에어컨과 같이 운행하여 에어컨 설정온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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