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클린일렉스앤컴퍼니는 전기차 충전 및 결제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했다.

클린일렉스앤컴퍼니는 전기자동차 충전기 관제서비스 및 충전 결제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2020년까지 주요국의 전기차 보급 목표를 보면, 중국 500만대, 프랑스 200만대, 영국 160만대, 미국 120만대, 독일 100만대, 일본 100만대, 인도 30만대, 네덜란드 30만대, 한국 25만대 등이다.  주요 12 개국의 계획을 합하면 1,300만대가 보급될 예정이다.

지난 파리기후협약 선언에서는 2030년 전기차 1억대 보급을 목표로 제시했다. 전기차 확산을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 구축이 선행 또는 병행되어야 하는 바, 전기차 완속 충전기 제조에 이어 충전기 공유 서비스(충전 인프라 정보시스템) 개발 및 관제서비스, 결제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진출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클린일렉스앤컴퍼니의 충전서비스의 경우 블루투스 통신 충전기/콘센트를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 제어가 가능하다.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하므로 설치가 간편하고 별도의 통신비 없이 과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파트, 집합건물, 공공기관에 필요한 과금형 공용충전기 분야 최고의 경쟁력 보유하고 있고 보조금 차등 지급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 20여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가장 많이 팔리고 현장에서 검증된 과금형 충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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