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비는 소취기능에서 특허 받은 한약재혼합물로써 반려동물 냄새를 없애주는 사료를 개발한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피오비는 반려동물 냄새 잡는 사료를 개발했다 특히 특허 받은 소취기능은 한방 원료를 응용한 사료이다.

현재 국내의 애견 인구는 1,000만 명, 애묘 인구는 300만 명으로 반려동물은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냄새로 인해 불편함이 많다. 

냄새의 주원인은 대소변에서 나오는 암모니아로 옷과 이불 등에 베어 제한된 실내공간속에서 발생한 냄새를 환기시키기 어려워 쾌적하지 못한 환경이 된다. 

이에 피오비는 100% 국내산 원료로 제작해 먹임으로써 원천적으로 냄새를 제거하여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반려동물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 소취사료를 개발했다.

이 사료는 강아지, 고양이에게 먹였을때 냄새를 원천적으로 줄이고 영양을 보충해주는 한방 보약 사료이다. 특히 소취기능에서 특허를 받은 한약재혼합물을 원료로 하게 되면, 반려동물 냄새의 주원인인 대소변의 암모니아 수치가 시험성적적상 최대 80%(고양이용) 줄어든다.

반려동물 시장에서 약 1,500억 원대의 국내 사료시장은 70% 이상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주로 미국과 유럽의 고가의 유기농 프리미엄 사료들을 수입한다. 반려동물의 냄새를 줄이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순수 국산 기술 제품으로 경쟁력을 갖추어 국내 수입산을 대체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현재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해외 방문을 통해 한약재를 활용한 소취 기능 기술에 대한 수출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현재는 중국 바이어와 협의 중이다.

또한 파생상품으로의 추가 개발 가능성도 충분하다. 특허 받은 소취기능 원액은 파생상품으로 추가 개발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간식이나 우려내는 차(티백)로도 카테고리를 넓힐 수 있고, 축산농가의 대소변냄새제거 식품으로 응용하여 개발하면 적은 양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기에 대소변냄새로 인해 주변 이웃과의 마찰을 빚었던 축산농가의 고민이 해결된다.

 

※ 위 기사는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 행사 중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창업일보특집: 스타트업 列傳~]의 일환으로 만든 무료 스타트업 IR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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