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책]실리콘밸리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오늘의책]실리콘밸리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 이이영 기자
  • 승인 2018.05.18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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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지역 혁신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기업들을 가려내 그 중 29개 기업을 선정하여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들이 가진 창조적 혁신 문화의 비밀을 파헤친다.
책사진 알라딘 제공.
책사진 알라딘 제공.

"실리콘밸리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까"  정권택, 예지은 등이 지었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출간했다. 

실리콘밸리는 근사한 카페테리아를 갖춘 기업들과 자유롭게 여유를 즐기는 직원들, 그리고 그러한 자유로움 속에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봇물처럼 넘쳐나는 곳으로 쉽게 그려진다.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 폭발하는 창의력, 그리고 천문학적 수익으로 상징되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도대체 어떻게 일하기에 그처럼 놀라운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을까?

이미 구글과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혁신적 성과를 가능케 한 성공 요인을 바로 ‘조직 문화’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수학 문제에 답은 적었지만 풀이과정은 쓰지 못한 응시자마냥 조직 문화라는 답을 받아들고도 그 풀이와 적용에 있어서 여전히 멀고먼 거리를 체감하고 있을 뿐이다.

실리콘밸리의 성공을 이끈 조직 문화의 키워드로 Vision(비전), Ownership(오너십), Idea & Trial(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 Collaboration(협력), Efficiency(효율성) 5가지를 제시한다.

「실리콘밸리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화려한 외면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내면의 모습을

조직, 특히 기업은 살아 있는 유기체에 가까우며, 조직 문화는 구성원들의 사고와 정서, 행동으로 다양하게 표출될 뿐만 아니라 늘 변화하기에 그 특징을 규정하기가 쉽지 않다.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조직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흔히 사내의 무료 카페테리아로 대변되기 쉬운 복리후생이나 자유로운 분위기를 떠올린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진 이라면 수평적 의사소통이나 정보의 투명성 등을 거론할지도 모른다. 이처럼 단편적인 정보나 지식은 많지만 그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얽혀 움직이는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들의 본질적인 모습은 어떠한지, 그 보이지 않는 내면을 들여다보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오랜 기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다양한 조직들을 탐구해온 연구진은 지리적으로 실리콘밸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면서 최근 몇 년간 여러 연구기관들의 혁신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기업들을 가려내 그 중 29개 기업을 선정하여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들이 가진 창조적 혁신 문화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러한 면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책에서는 실리콘밸리의 성공을 이끈 조직 문화의 키워드로 Vision(비전), Ownership(오너십), Idea & Trial(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 Collaboration(협력), Efficiency(효율성) 5가지를 제시한다.

「실리콘밸리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화려한 외면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내면의 모습을 전달함으로써 실리콘밸리의 성공을 이끌어온 힘의 원천을 엿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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