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식 23~25일 거행
북한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식 23~25일 거행
  • 박영은 기자
  • 승인 2018.05.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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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북부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식을 오는 23~25일 거행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핵실험장 폐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 언론이 현지 취재를 허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으며 해당 매체는 중국과 러시아, 미국, 영국, 한국으로 한정했다.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서측 갱도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위성사진 분석 결과 나타났다고 미 38 노스가 6일(현지시간) 전했다. 38 노스는 정확한 목적은 규정할 수 없지만 추가 핵실험 준비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38 노스.
북한이 12일 오는 23~25일 사이에 한미중러 등 4개국 언론이 참관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식을 갖겠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38 노스.

북한이 북부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는 행사를 오는 23~25일 사이에 거행한다고 발표했다고 교도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은 이날 풍계리 핵실험의 폐쇄식을 기상조건을 감안, 이달 23~25일 기간에 날짜를 정해 열겠다고 밝혔다.

폐쇄식은 핵실험장의 모든 갱도를 폭파하고 입구를 봉쇄한 다음 지상에 있는 설비과 시설을 철거하는 한편 주변을 폐쇄하는 식을 진행한다고 외무성은 전했다.

또한 외무성은 핵실험장 폐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 언론이 현지 취재를 허가할 용의가 있다며 매체는 중국과 러시아, 미국, 영국, 한국으로 한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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