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시 청년창업센터에서는 센터내 입주할 2016년 제 7기 청년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챌린지100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입주기업들에게 창업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비, 기자재 구입비, 시장조사비, 홍보비, 지급수수료, 수용비 등의 사업비용도 지원한다.

 


서울시 청년창업센터에서는 8월 11일까지 센터네 입주할 청년기업을 모집한다. 입주기업에게는 창업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사업비도 지원한다. 사진=창업일보DB.

 

지원가능한 창업 세부 업종은 아래와 같다.

▶지식버스형 : 경영전략ㆍ금융ㆍ무역, 연구개발ㆍ엔지니어링, 디자인, 인적자원 역량개발, 유통ㆍ물류ㆍ마케팅, 부가가치ㆍ사후관리 서비스, 디지털 방송ㆍ콘텐츠 등 ▶기술형: 기계ㆍ소재, 전기ㆍ전자, 화학, 바이오ㆍ의료, 에너지ㆍ자원, 정보통신 등 ▶도시형 제조업 : 금속, 인쇄, 의류봉제, 귀금속 ▶사회적 경제형 : 일반전형 : 협동조합, 공유경제, 사회적기업. 특별전형 : 서울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 입상팀(상위 10개팀).

접수 마감일은 8월 11일 까지이며 마감일 현재 서울시에 주소를 갖고 있는 만 20세에서 39세에 해당하는 청년창업자 중 창의적인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거나 기술및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 대상이다.

또한 마감일 기준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2014년 1월 1일에서 2015년 8월 11일 이내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설립 등록을 필해야 한다. 문의 강남청년창업센터 070-4633-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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