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 (주)시어스랩(대표: 정진욱, www.seerslab.com)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국가 10개국에 신개념 셀카 동영상 전용앱인 “롤리캠(lollicam)”의 글로벌 안드로이드 상용 버전을 7월 27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셀카동영상 앱 롤리캠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국가 10개국에  글로벌 안드로이드 상용 버전을 7월 27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자료=(주)시어스랩.

 

롤리캠은 현재 국내 10~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롤리캠으로 촬영된 동영상 피드가 하루에도 수백건 정도 올라오고 있어 최근 젊은층에게는 대세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첫 상용 출시 이후, 1개월만에 10만 다운로드가 달성되었고, 출시 3개월이 되는 다음달초에는 50만 다운로드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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