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이영 기자= 프랜차이즈 '더착한커피'가 올해 마지막 창업 설명회를 가졌다. 효율적인 설명회 운영과 심도 있는 예비창업자 가맹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을 받아 인원은 80명으로 제한됐다. 더착한커피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1년만에 가맹 계약을 포함해 1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둔 상태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착한커피'가 올해 마지막 창업 설명회를 가졌다. 효율적인 설명회 운영과 심도 있는 예비창업자 가맹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을 받아 인원을 80명으로 제한했다.

 

<> 한석민 더착한커피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매장을 확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점주 위주의 착한 가맹혜택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 점주들과 예비 점주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동반성장 전략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착한커피는 타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되는 가맹 혜택 6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첫째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페이백 시스템인 '창업보증제'다. 1년 이내 폐업 시 창업에 들어간 자금의 60%를 본사에서 보상한다. 둘째는 '본사물류 최저가 보장제'다. 고품질 원부자재를 최저가로 제공해 점주의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

세 번째 혜택은 'KT렌탈지원'이다. 더착한커피와 KT렌탈 간 제휴를 통해 예비 점주에게 3000만원을 2년 동안 무이자 대출로 지원한다. 자금이 부족해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점주들을 위한 혜택이다.


넷째는 '창업지원금'이다. 가맹 진행 시 발생되는 교육비용과 물품보증금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정 이벤트로 비용을 면제하고 있다. 이 혜택을 받으면 10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다.

다섯째로 지인에게 더착한커피 가맹 소개 시 260만원 상당의 원두 100㎏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더착한커피 이미지가 래핑된 기아자동차 레이(RAY)를 반값에 제공한다.


가맹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착한커피 공식 사이트(www.더착한커피.com)와 전화(1566-6367, 내선 2번)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더착한커피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에서 '더착한커피 점주의 밤(더착한밤)'을 열었다. 점주들의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이벤트와 우수가맹점 시상 등이 진행됐다. 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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