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더코더(대표 김현정)는 작은 명함에 방대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담아내는 세계 최초 IoT 명함 ‘알카나’를 개발했다. 

“내 명함에 포켓몬이 살고 있다!“

모든 비즈니스에서 첫 단추는 명함을 주고 받으면서 시작하게 된다. 

김대표는 “이렇게 중요한 명함을 단순히 인적사항을 전달하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는 점에서 명함에 더 많은 정보를 담아 재미있고 살아있는 IoT 명함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아이템을 착안하게 된 동기를 말했다.  

더코더는 SK 계열사와 공동사업으로 진행 예정이며 양사가 R&R을 나누어 다양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명함에 접목하여 사업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00% 인식을 자랑하는 세계최초 신개념 명함 인식 (다수 명함 인식 기술 포함)

기존 OCR(명함글자 인식 시 오타가 많음)이나 사람이 수동(시간이 많이 소요)으로 명함을 인식시키는 방법의 장점만을 가져와 여러장을 1~5초 내에 100% 정확하게 인식하여 모바일 폰의 연락처에 자동 저장한다. 이 기술은 명함 스캔 후 서버로부터 정보를 내려 받아 인식하는 차세대 인식 기술이다.

▶단순 글자 위주의 정보가 아닌 멀티미디어 정보를 전달하는 IoT 명함

“내 명함에 포켓몬이 살고 있다!“, “알카나, 명함 공간의 한계를 벗어나다!”

명함에 보이는 글자 외에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한 소개서, 경품 이벤트, 광고영상, 증강현실을 이용한 컨텐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 신개념 IoT 명함이다.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하여 멀티미디어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변경하여 제공할 수 있다.

▶ 모바일 개인 비서 (Personal Assistant)
명함 인식을 넘어 수집된 명함 정보를 통해 미팅관리 및 다양한 부가적인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만의 개인비서 기능을 제공한다. (연동 서비스 대상 : 카카오 네비, 카카오 택시, 카카오 드라이브, 지하철앱, 코레일앱, 고속버스앱, 숙박앱, 배달앱, 항공앱)

이 아이템의 개발로 인해 다음가 같은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손쉽고 빠른 명함 인식을 통한 작업 시간 단축 (신개념의 명함인식 기술 개발) ▶기존 서비스의 1분 ~ 30분의 명함인식 시간을 1-5초로 줄여 사용자의 작업 시간 단축 멀티미디어 정보 제공이 가능한 IoT 명함을 통한 비즈니스 효율성 증대 및 경비 절감 ▶명함에 다양한 정보(소개자료, 광고동영상, 보험증서 등)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업파트너

▶만족도 향상 및 추가적인 자료(브로쇼, 제안서 등) 인쇄 비용 절감, 자료 전달에 따른 업무 단순화 ▶모바일 개인 비서를 통한 업무 자동화 및 빅데이터 분석 ▶수집된 지역별/시간별/고객별 명함 인식정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관계관리(CRM)가 가능

※ 위 기사는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 행사 중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창업일보특집: 스타트업 列傳~]의 일환으로 만든 무료 스타트업 IR기사입니다.  

※ 우수한 기술과 시장성을 가진 기업은 언제든지 창업일보를 통해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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