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스윙에이드(주)(대표 임홍재)는 초중고 학생들의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스포츠교육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30초 이내에 스포츠 자세를 촬영하여 전세계 스윙에이드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태권도, 수영, 축구, 농구등 초등학생의 75%가 1개 이상의 스포츠를 교육받고 있지만, 투입 비용과 시간대비 학생들의 스포츠 교육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스윙에이드(APP)를 통해 본인의 잘못된 자세를 직접 보며 효율적으로 자세를 교정하고 학교/지도자는 스윙에이드를 통해 다수의 학생들을 과학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

또한 부모는 스윙에이드를 통해 매월 자녀들의 향상된 자세를 확인하며 응원할 수 있으며 스포츠 시설, 지도자, 용품사, 병원, 학원등은 스윙에이드를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한다. 성인이 된 학생들은 8살 때 발차기를, 12살 때 프리킥을 스윙에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 속에서 이용자는 30초 이내에 스포츠 자세를 촬영하여 전세계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공유를 통해 자신의 자세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또한 자신의 노하우를 사용자들에게 조언하기도 한다.

공유된 영상에 선, 원, 투영, 각도 등의 분석도구를 적용하여 정밀한 분석이 가능하다. 유명 선수들의 자세와 나의 자세를 각 구분동작 별로 비교 분석 할 수 있다. 또한 이스라엘 소녀가 등록한 영상에 미국, 일본, 중국에서 응원과 조언의 댓글을 남길 수도 있다.

스윙에이드는 스포츠 교육 도구가 스포츠 마케팅 채널이 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미국이 주도하는 스포츠 교육, 스포츠 마케팅 시장의 판을 새롭게 바꾸고자 한다.

현재 중국의 초등학생이, 영국의 중학생이 스윙에이드를 통해 스포츠 자세를 교육받고 있다. 3년 후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애플이 스윙에이드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 위 기사는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를 통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창업일보특집: 스타트업 列傳~]의 일환으로 만든 무료 스타트업 IR기사입니다.  

※ 우수한 기술과 시장성을 가진 기업은 언제든지 창업일보를 통해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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