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임차료 마케팅 인테리어 비용 지원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침체된 골목상가에 활력소가 될 청년 창업점포(새싹점포) 입주 청년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은평구는 선발된 청년 상인에게 1년간 임차료와 시설 인테리어 공사비, 초보 창업자를 위한 사업자 등록, 마케팅․홍보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10일까지이며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 청년(우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명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숨겨진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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