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주)Juice(대표 김준호)는 음악 콘텐츠의 지속 및 재생산을 위한 맞춤형 자동화 악보서비스 플랫폼를 개발했다.

음악콘텐츠의 재생산 및 콘텐츠의 지속성을 늘리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악보는 현재, 비정형 Data로 이루어져 있다. 

(주)juice는 이를 정형화하고 Data화하여, 사용자들의 니즈에 실시간 동적 편집이 가능한 자동화 악보기술을 개발 완료하였다.

아이템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파트보(Partition) : 각악기(채널) 연주자에 해당되는 부분을 나누어 이를 따로 파트보로 만들어준다. 이와 관련하여 파트보 전문편집 서비스도 있다.

▶이조상·하향(Transposition up&down) : 사용자들이 자신의 음역에 알맞게 악보의 음역을 바꿀 수 있다.

▶악기변환(Instrument Conversion) : 악보에 지정된 악기 이외에 사용자들이 원하는 악기를 선택하면, 그에 알맞은 악보로 변환한다.

▶재생및정지(Play&Stop) : juice의 악보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처럼 악보자체에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들의 니즈에 알맞게 커스터마이징한 후, 이를재생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가사변환(LRC) : 글로벌서비스를 위해 한국어의 발음기호를 영어로 변환하여 서비스 진입장벽을 낮춘다.

이 아이템의 개랍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생산공정단축 및 혁신을 들 수 있다. 즉  기존의 시장에서 악보서비스의 경우 악보작업자들이 음악을 듣고 그 음악을 악보로 다시 손수 작업하여 악보화를 한다. 

따라서, 2~3일의 소요시간이 발생하며, 금액이 발생한다. juice는 이를 OCR, Data변환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화를 할 수 있다.

 

※ 위 기사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창업일보특집: 스타트업 列傳~]의 일환으로 만든 무료 스타트업 IR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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