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창업플레이스 더매칭, 25일 더매칭에서 열려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공정창업플레이스 더매칭이 성공한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들의 성공스토리와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매칭은 오는 25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매칭에서 일식 프랜차이즈 ‘스시노백쉐프’를 운영하고 있는 일성코퍼레이션의 이정훈 대표와 황태요리 전문점 ‘황태장인’을 운영하고 있는 팀웍앤비의 이승현 대표를 초청해 토크쇼 형식의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외식업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들의 성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장사에서부터 브랜드 론칭,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이어지기까지의 스토리를 현직 대표로부터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이정훈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일식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100호점까지 오픈할 수 있었던 성장 전략 스토리를, 이승현 대표는 지하철에서 500원짜리 김밥을 팔던 때부터 연 매출 50억 회사로 성장하기까지의 성장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공정창업플레이스 더매칭의 김철민 대표는 “이번 강연은 대표들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가장 현실적인 경험담 및 조언을 전하는 자리”라며 “외식업에 대한 현실을 느끼고 동시에 동기부여도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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