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유시민, "드루킹과 댓글공작 의혹 분석"
JTBC '썰전' 유시민, "드루킹과 댓글공작 의혹 분석"
  • 이무징 기자
  • 승인 2018.04.2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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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방송된 JTBC 시사 토크쇼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드루킹' 댓글조작의혹을 분석했다.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JTBC 시사 토크쇼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58) 작가가 최근 논란이 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드루킹' 김모씨 일당의 댓글 조작 의혹에 관해 '전문가'를 자임했다. 

그는 19일 방송된 '썰전'에서 "대선에 개입한 댓글 조작의 실체가 있었느냐가 중요하다"는 '보수' 박형준(58) 교수의 말에 "내가 잘 알고 있으니, 하나씩 질문하라"면서 이번 드루킹 댓글 공작 의혹을 분석했다. 

그는 이어 "(드루킹 댓글 공작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나한테 기자들이 엄청나게 많이 전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이 사건을 '게이트'라고 지칭하며 문재인 정권이 탄생하는 데 있어 국정원 댓글사건이 이전 정권의 기반을 흔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하자 유작가는  "그게요?"라며 웃으며 "팩트가 전부 나와도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사람들이 저지른 나쁜 짓이 문제인 것"이라고 말했다. 

유작가는 이어서 "국정원 사건이나 기무사 정치개입이 문제가 된 것은 국가정보기관과 군사정기관이 국민예산을 사용하고 공무원을 동원해 여론조작을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구라가 "(드루킹과) 사진을 같이 찍으셨나요?"고 묻자 유 작가는 "어떤 행사장에서 (그와) 사진이 찍혔는데 어느 언론에서 (그를 지목해)'드루킹'이라 써놓아 나도 그가 드루킹인지 알게 된 것이다. 드루킹이라는 사람을 모른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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