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주식회사 텐원더스(대표 이정훈)은 3단계 안전거래 시스템 에 기반한 오픈마켓 서비스 플랫폼 Triple A를 개발했다. 

이 대표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이 아이템을 착안하게 됐다. 

▷드론이 날아 다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왜 아직도 중고거래를 하려면 직접 만나야 할까? ▷오프라인 직거래만 활성화되다보니 지방 사람들이 참여하지 못해 시장규모가 작아진다.

▷택배거래의 안전성 문제만 해결된다면 사람들이 오프라인 직거래를 할 이유가 없다! ▷기존 안전거래 서비스처럼 돈도 보관해주고, 상품도 확인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중고거래가 개인 간에 이루어지다보니 인터넷에 개인정보가 너무 쉽게 노출된다.

이에 오픈마켓서비스 플랫폼 Tripple A는 3단계의 안전 거래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우선 ▷판매자의 상품상태를 촬영/보관하는 1단계 안전거래 서비스(임의적 환불 차단) ▷구매자에게 상품의 외관상 일치여부를 알려주는 2단계 안전거래 서비스(상품외관 상태확인) ▷구매자가 직접 상품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3단계 안전거래 서비스(요청사항 영상통화확인) ▷또한  5만 원 이상 거래에서 상품과 돈이 Triple A를 경유 → 회원 간 개인정보를 철저히 차단한다. 

Tripple A를 통해   대부분 수도권 오프라인 직거래의 형태로 10% 수준에서 활성화되던 중고시장 지방으로 확장 가능하다. 또한 택배서비스 혁신을 통해 기존에 활성화된 시장이 아닌 신 시장개척을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A Extends 등 크롤링 기술 접목을 통한 B2C 안전거래 서비스로의 확장(비주류 브랜드샵 등)이 가능하며 상품등록 자동화기술 개발 시 판매자 등록절차 간소화, 이용편익 증대로 폭발적인 가입자 수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해외진출 시 현지 C2C시장 개척, 국가 간 C2C거래 활성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다. 

사회적으로도 거래 1회당 택배서비스 2회 이용, 서비스이용 증가에 따른 택배물 동량 증가 및 물류산업 호황을 기대할 수 있으며  택배회사 수입증가에 따른 고용증대 및 택배운임인하 효과발생하고 이는 곧 온라인쇼핑몰 창업자 증가(고용)한다.

또한 3단계 안전거래 시스템으로 인해 사기, 개인정보유출 등 E-Commerce 범죄 및 강력범죄 등 2차 범죄 예방 가능하며 상품등록 자동화기술 등 빅 데이터 기술 접목, 중고거래 초심자 시세/감가상각 등 정보격차를 해소시킬 수 있다. 

※ 위 기사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창업일보특집: 스타트업 列傳~]의 일환으로 만든 무료 스타트업 IR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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