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센트온이 국내 영화관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에 CI 향기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996년 창업 이후, 20년동안 고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신뢰를 쌓아온 센트온은 향기 마케팅에 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는 No.1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회사다.

세상 하나뿐인 좋은 향, 잊을 수 없는 향을 개발하기 위해 그 향의 경험으로 고객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길을 연구해 온 센트온은 이번 CI 향을 위해 지난 2017년 6월부터 메가박스 더 부티크의 컨셉과 감성에 맞는 향 개발에 몰두했다.

센트온 연구진과 메가박스 마케팅 담당, 메가박스 더 부티크를 이용한 고객 등 수십 번의 사전 테스트를 통해 메가박스 더 부티크에 가장 적합한 CI향 ‘가든 오브 더 부티크(Garden of THE BOUTIQUE)’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가든 오브 더 부티크’향은 고혹적인 부티크 분위기와 프랑스 남부의 리비에라 해변의 풍광을 가득 담고 있다.

특히 향긋한 프루티 향과 이국적인 스파이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내고, 은은한 머스크 향과 우디 향이 그 깊이를 더해 고혹적이며 매혹적인 오리엔탈 느낌을 지속시켜 준다.

메가박스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센트온과 함께 개발한 CI향 ‘가든 오브 더 부티크’는

더 부티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공간의 컨셉과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향기 마케팅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향기마케팅은 적절한 향기로 후각을 자극해 매장에 고객을 오래 머무르게 하거나, 제품의 브랜드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첫인상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대표는 “센트온이 개발한 ‘가든 오브 더 부티크’향은 전국 메가박스 더 부티크 5개 지점 코엑스, 분당, 하남스타필드, 센트럴, 일산벨라시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향기 마케팅 시장은 점점 성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20여년 전통의 센트온은 국내 향기마케팅을 리드하는 No.1 회사로 유수의 특급호텔 및 국내외 자동차, 패션과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 향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향기마케팅회사인 센트에어와 독점 제휴를 통해 약 2,000여종의 향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는 센트온은 전국에 120여명의 센트 마스터(향기 전문가)와 국내 자체 향기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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