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비안코 이탈리아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재즈파티 ‘라라도기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비안코 이탈리아는 반도체와 바이오공정에 사용하는 클린룸 공조기술을 접목한 반려견 호텔과 복합시설을 운영하는 회사로 다양한 애견문화의 보급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라라도기랜드 파티는 펫카페인 ‘비안코포레스트’와 5층 VIP라운지에서 펼쳐졌다. 이번에 행사가 진행된 5층 VIP라운지는 와인파티와 함께 재즈밴드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행사에 앞서 반려견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입장 시 반려견을 대상으로 간단한 건강체크를 진행하였다. 참가하는 반려견의 애견용품과 간식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청담동에 위치한 비안코이탈리아는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호텔리어와 스튜어디스, 전문 트레이너 중심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국제적인 반려견 교육을 이수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비안코 이탈리아 정송이 과장은 “라라도기랜드는 반려인구 1천만명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시도로 펫파티 형태의 새로운 문화라고 할 수 있다.”며 “비안코 이탈리아에서는 반려견 유치원부터 호텔, 그루밍 &스파, 카페까지 한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5층 VIP 멤버십 라운지는 파티부터 세미나, 생일파티가 가능하고 장소 대관 등 모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안코 이탈리아는 라라도기랜드에 이어 보호자가 반려견을 닮은 양모인형을 직접 만드는 반려동물 니들펠트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반려견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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