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K-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가  22일 서울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코리아엔젤스, 아이디어마루가 주관하는이날 투자퍼레이드 행사에는 (주)우린 등 9개 스타트업이  투자자들 앞에서 IR행사를 가졌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기업들이다. (회사이름, 대표, 사업개요 순)

▶(주)우린, 서재홍, 나노센싱 소재와 웨어러블PCB를 이용한 VR Glove ▶텐원더스, 이정훈, 셀리스토리(MCN플랫폼) ▶하노로트래블, 황형중, 이동약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어플리케이션 나들이 여행 ▶(주)비즈웍스, 오정근, 비대면 모바일 주문결제 솔루션 GT PAY

▶제이케이인터내셔널, 홍성은, 자동차 이중매트 북미지역 공급시스템 ▶(주)카룸, 이호진, 빅데이터를 이용한 신차견적 서비스 ▶(주)부름커뮤니티, 최호림, 프린터사용시 페이퍼잼 방지를 위한 다매급지 제어장치 잼버리 ▶(주)제트웨이크, 이중건, 전동 서프보드 B200 ▶제이지 인더스트리(주), 조재만, 버스 지붕위 장착 디지털 사이니지 스트럭처.

특히 이날 전국 50개의 각종 민간 투자기관으로 구성된  코리아엔젤스(회장 신영건) 및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 등 주요  민간 투자자들이 참석  IR을 지켜봤으며 행사장 밖에서는 참가업체들의 제품을 투자자들이 볼수 있도록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펀딩포유, 창업일보, 아시아타임즈, 비스마트홀딩스, 한국CFO스쿨, 창업벤처활성화실천연합, 파이낸투데이, M&A포럼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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