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을 적용시켜 디자인 세계특허도 보유

사진출처=지아이전자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쓰는 현대인들에게 헤어드라이기는 매우 중요한 소형 가전제품이다. 또한 아침에 출근 및 등교에 늦지 않기 위해 젖은 상태의 머리로 지하철 또는 버스에 오르는 여성들을 심심하지 않게 본다. 그런 여성들과 스타일링을 위한 헤어드라이기 '헤어드레서 ‘G2pro‘ 가 있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이 모발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은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지아이전자의 G2Pro 는 모발건강을 위해 뜨겁고 강한 바람보다 모발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온도와 고성능 디지털 모터의 강한 풍량를 적용하여 스타일링과 모발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특수 히터를 적용하여 모발 건강을 지킴과 동시에 정전기를 제거하는 특징이 있다.

헤어드레서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PERM' 기능과 ’BLDC 디지털 모터‘, ’디자인‘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먼저 지아이전자의 터보 팬 발명특허기술과 디지털 모터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BLDC 모터’는 초속 17m 속도를 내뿜어 머리를 빠르게 말릴 수 있는 기술의 원동력이다. 일반인들에게 항공모터라고도 표현되는 'BLDC 모터‘를 개량하여 만든 지아이전자의 'G2‘의 BLDC (Brushless DC) 모터는 타사와 비교해 2배 이상의 회전속도를 보이며 제품 수명도 길다. 이런 모터에 지아이전자는 자신 있게 5년 품질보증을 내걸었다.

두 번째 특징인 'PERM' 기능은 지아이전자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능이다. 4계절 모두 바람이 부는 한국 같은 나라는 바람에 머리가 망가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사용자들에게 'G2pro'는 단비같은 존재이다. 특별한 열을 내는 헤어드레서의 ‘PERM' 기능을 통해 스타일링 고정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사랑하는 이와의 데이트 시, 성공요인이 되어줄 것이다.

세 번째 특징은 '디자인’으로 지아이전자는 헤어드라이 디자인 개발에만 4천만원을 투자하였다.

그래서 헤어드라이 최초로 2중 사출(프라스틱 뼈대에 탄성 있는 고무나 실리콘 등을 추가로 성형하는 하는 기술)에 의한 고급스런 컨트롤 조작부를 몸체에 일체형으로 설계함으로써 종례의 헤어드라이기 디자인에 차별성을 두고 헤어드라이 명품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이유로 헤어디자이너들이 머리를 손질할 때 손목 무리 때문에 보통 손잡이보다 바디를 잡고 머리를 손질 하는 것이 스타일링도 좀 더 쉽다는 데에서 지아이전자의 'G2Pro'는 착안하였다. 바디를 이용해 머리를 손질하는 'G2pro‘는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일반인들도 뒷머리 건조나 스타일링에도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헤어드라이기 바디를 잡고 스타일링을 할 때 입을 수 있는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열을 차단하는 에어커튼 기술을 적용하였고 미끄럼 방지 구간을 적용하여 그립감을 높였다.

이 외에 열과 풍량을 조절 할 수 있는 6가지 디지털 버튼과 쿨샷 기능등을 통해 헤어디자이너 및 일반 사용자에게 편리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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