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중국 광동성 순덕구 정부산하 커창그룹(中国广东省顺德区政府下属科创集团)이 연세대학교를 방문했다. 

연세융신회사(대표 전규미)는 지난 5일에서 8일까지  커창그룹(Kecan) 쟝리 동사장 겸 총재장군 부총재와 함께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세융신회사는 연세대학교 중국 지분 참여 합자회사로서 이번 방문단을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 윤방섭 부총장이 직접 맞아 접대했다. 

2017년 1월말 중국 심천 방문 시 부총재 일행의 중요한 일정이 커창그룹방문이었고 연세융신을 통한 중한기술이전 합작센터 현판식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일주일 후인 이번 커창그룹의  연세대방문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업무추진과 협력에 대하여 상의했다. 또한 이번 방문 중 우수한 5개의 추천업체 소개와 브리핑도 받았다. 

이번 순덕 커창그룹 대표단의 한국방문의 목적은 주로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 의료 테크노 벨리, 연세대학교 보육 엑셀러레이터 프로젝트, 연세대학교 산하 의료원을 현지 조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방문단은 동시에 삼성 본사,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명기관도 참관 했다. 

순덕 커창그룹과 연세융신회사는 상호 방문을 통해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하였다. 그 결과 양자는 중국 광동성 순덕구에서 합작하여 연세대학교 (순덕) 산업원을 개발하기로 했다. 산업원의 면적은 20만㎡이고 2019년에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쌍방은 육속 인민페 10억 산업펀딩을 조성할 계획이며 중한업체 중 바이오과학영역과 고신기술산업 프로젝트에 자금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순덕)산업원의 초상, 운영은 연세융신 회사가 전면적으로 책임지고 중성투6국 심천투자회사, 심천 화교성 그룹회사, 순덕 비계원 그룹등 대형기업을 연합하여 투자 경영에 참여한다.

커창그룹의 정식 명칭은 광동순덕 커창 관리그룹 유한회사이고 2016년3월에 순덕구 정부에서 설립한 국가 1급 기업 그룹이다. 등록 자본금은 39500만 위안이고 자산 총액은 11억 위안이다. 그룹 업무는 산업 공간 개발 건설을 기초로 과학기술 서비스, 과학 기술 금용을 보조로 하여 순덕구 과학기술금융산업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연세융신회사의 명칭은 연세융신 과학기술(심천)유한회사 이고 2017년 4월에 연세대학교 원주 산학협력단과 심천융신 중한과학기술유한회사가합자회사를 설립했다.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의 권한을 부여 받아 유일하게 한국 연세대학교 및 관련 산업,기업,프로젝트,제품,기술,인재 등 자원 및 브랜드를 중국에 인입하여 발전하는상업기구이다. 주요 임무는 연세대학교,연세대학교 의료원, 연세대학교 산업을 중국에 인입하여 발전하는 것이다.

연세대학교(순덕)산업원은 연세대학교 유명브랜드 영향력을 이용하고 연세대학교의 강대한 자원 경로를 의거하여 한국에서 과학기술창신류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또한 한국 및 전세계 첨단과학기술 창신기술, 프로젝트, 기업을 중국 순덕에 인입하여 중국시장에서 발전하고자 한다.

연세대학교(순덕)산업원은 커창그룹의 정부배경 우세를 이용하여 중성투6국 심천 투자회사,심천 화교성그룹 회사, 순덕 비계원 그룹 등 대형단체의 자원을 통합하여 한국기업 인입에 정부지원, 자금 지원, 법률 보장, 경영 지도, 시장 개척 등 여러 실질적은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세대학교(순덕)산업은 순덕, 중국 광동성 불산시 관할구의 하나이고 광동-홍콩-마카오대 완구핵심구역에있다. 북쪽은 광주 남쪽은 홍콩 마카오와 근접하고 총면적은 806.15 평방 킬로미터이다. "령남강현""광동은행""광동4소호" 등 명성이 있다. 

현재 4개 가도, 6개 진을 관할하고 총 인구는 281만 명이다. 해외에 거주 인구가 50만명 아다. 2017년에 지역 생산 총액 3059억 위안을 실현하고 종합 실력은 6년 연속 전국 시 관할구 백강 1위를 차지해 9번 중국 전면 소강10대 시법현으로 평가받았다. 

순덕에는 10만 여개 각류 기업이 있고 2개의 2천억 산업 집군을 형성하였고 메이디, 비계원 2개의 세계 500강 기업을 형성하였다. 39개 10억 위안 규모 민영 기업을 배양하였고 24개 상정회사가 있다. 

커창그룹 대표단의 이번 한국방문으로 연세대학교 상업이 중국내에서 발전을 가속화하고 전면적으로 연세융신회사가 한국과학기술창신기술, 프로젝트, 기업을 순덕, 광동 및 중국에서 사업이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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