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고 13일 밝혔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사)ARCON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청년 취 ∙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건강한 먹거리와 독특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 <BRINNER(이하, 브리너)> 에서는 수제 초콜릿 판매와 식사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리너에서 직접 만든 달콤한 수제 초콜릿은 14일(수)까지 브리너에서 판매한다. 

또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신 메뉴 ‘그릴 플래터’ 와 파스타, 음료 세트를 2월 28일(수) 까지 30% 할인하여 제공한다. 데리야끼 마리네이드 치킨과 다양한 채소로 즐기는 달콤한 “치킨 데리야끼 플래터” 또는 자메이칸 시즈닝으로 마리네이드한 “자메이칸 포크(목심) 플래터” 를 메인 메뉴로 하고 파스타 1종과 음료 2잔도 선택할 수 있다. 

특별한 사람에게 실용성과 디자인, 의미를 겸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WALKSHOP(이하, 워크숍)>에 방문해보자. 2월 14일(수)까지 워크숍 내 신진 디자이너 가죽 브랜드 “에가든” 전 제품을 10% 할인한다.

“에가든”은 카드지갑, 지갑, 가방, 휴대폰 케이스 등의 가죽 제품을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사랑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이번 발렌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아 센스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워크숍 내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30명에게는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의 빈투바(bean to bar) 마루 초콜릿을 증정한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는 필리핀, 베트남 등 저개발국 생산자들의 자립을 응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며, 빈투바 마루 초콜릿은 베트남을 원산지로 하여 카카오빈 선별부터 초콜릿 바 생산까지의 모든 공정을 직접 쇼콜라티에가 관여하여 만든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언더스탠드에비뉴 관계자는 “최근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 선물 뿐 아니라 특별한 사람에게 의미있는 시간과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며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알차고 실속있는 이벤트 패키지 상품으로 기억에 남는 발렌타인데이와 설 연유를 보내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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