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셀트리온 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 개최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2018 셀트리온 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은 글로벌 파트너사 CEO 및 고위 임원들과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한 자리에 모여 바이오시밀러 판매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초 개최되는 행사이다. 총 25개 글로벌 파트너사 CEO 및 고위 임원 110여명이 참석한다. 

서 회장은 이번 전략회의에서 향후 셀트리온이 2030년까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연구개발과 상업화에 전력을 다해 바이오 의약품 혜택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글로벌 리딩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아울러 셀트리온 제품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3공장 건설 계획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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