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펀딩포유는 ‘마지막 여행의 소중한 벗’ 이라는 슬로건과 ‘귀천’(歸天)이라는 브랜드로 장례사업을 하는 자운(고창희 대표)의 서대산 추모공원 후원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대산 추모공원은 단일규모면에서 국내 최대의 봉안시설이다. 국토 정중앙인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에서 20분,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충청권 최고봉인 서대산(904m)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풍광이 뛰어나 ‘하늘정원 추모공원’이라고도 불리운다. 이번에 펀딩하는 국제관은 그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투명한 천장시설로 자연채광이 되어 하늘가는 밝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최고급자재와 벽화등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최고급호텔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숲속의 카페등 유족을 위한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리조트형 가족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월드클래스 추모공원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현재 국제관은 대전에 소재한 다수의 교회등에서 전용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업이나 사회단체등 각 기관별로도 조성되어있다. 문중이나 가족도 전용묘역을 지정하여 사용한다.

자운의 고창희 대표는 “서대산 추모공원은 천혜의 명당이다.앞으로 봉안당의 허가가 더 어려워져 신축보다 수요가 더 많아질 것이다. 설명절에 고향에 오가면서 한 번 들리신다면 그 가치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가족들이 사랑으로 오랫동안 만나는 행복한 자리를 제공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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