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도리는 소형이사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c)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짐도리는 소형이사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혼밥 혼술 등 1인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짐도리 역시 이러한 추세에 발마춰 1~2인 가구 등 미니가구의 소형이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창업아이템이다. 

짐도리는 1년 365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사정찰제 및 이사실명제를 도입하여 보다 신뢰성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전국200여 가맹점이 영업하고 있다.

짐도리 창업은 짐도리 멤버가 되어 짐도리 본사의 영업라인을 이어받아 전국 각 지역에서 소형 이사서비스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각 창업주는 ▷1톤 화물차량과 ▷사업자등록증, 그리고 ▷화물운송사 자격증 등 이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위 3가지 조건이 완성되면 1톤 화물차량을 짐도리 차량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영업용 화물 넘버를 등록하여 짐도리 멤버로서의 이사 서비스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짐도리는 1998년 화물자동차 운송 주선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주식회사 짐도리 로지스틱스의 브랜드 짐도리까지 19년의 역사를 가진 운송기업이다. 

[창업일보 연간기획:프랜차이즈열전]에 대해서...

▶[창업일보기획:프랜차이즈열전]시리즈는 소자본창업자들이 해볼 만한‘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는 창업일보 연간기획시리즈입니다. ▶창업일보는 자료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의한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기타 회사소개 및 이미지는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를 참고했습니다.  ▶본 정보는 참고용으로 사용하되 기타 자세한 창업정보는 반드시 프랜차이즈 본사를 방문하여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창업일보 편집자 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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