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만으로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 '카페드림' 이 바로 그곳. 카페드림은 창업 시 지불한 보증금은 계약 만료 시 반환해주므로 그만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접을 수 있다. 【창업일보 편집자 주】

 

【창업일보】뉴스취재팀 =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비 창업주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창업 아이템은 '카페'다. 길거리에 있는 커피전문점만 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야가 닿는 곳마다 커피전문점이 있을 정도다. 심지어 골목을 사이에 두고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들어서 경쟁구도를 이루기도 한다. 카페드림(CAFE DREAM)은 불붙은 커피 창업 전쟁에서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끌어낼 수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투자금 없는 보증금 제도로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 창업 시 지불한 보증금은 계약 만료 시 반환해주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없다.

 

카페드림(CAFE DREAM)은 불붙은 커피 창업 전쟁에서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끌어낼 수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카페드림이 치열한 커피 전문점 간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로는 특수상권을 쥐고 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 대학, 병원, 관공서 등의 상권에 들어서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매장에 사용되는 장비나 인테리어, 커피를 내릴 줄 모르는 창업주들을 위한 교육까지 본사에서 책임진다. 카페드림을 운영하는 ㈜더드림홀딩스는 '고객과 회사,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과 공동이익 추구'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카페드림 관계자는 "롱런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빼놓지 않고 듣고 있다. 온·오프라인 고객관리를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 매장 직원들과 공유하고 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또 "특수상권에 입점하는 만큼 시설 내 정기적인 행사 시 이벤트를 개최하고,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카페드림은 현재 80여 매장이 전국 특수상권 내에 입점한 상태다. 내년 120개점 오픈이 목표다. 제공 뉴시스.

 

함께하는 신문 창업일보. 카카오id @창업일보.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