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교보증권은 10명 내외의 6급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월2일까지다. 

모집부문은 본사 지원직 및 지점 업무직이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졸업자(졸업 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인성 및 직무능력 검사, 2차 면접, 합격자발표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는 채용 사이트 '사람인'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고객 지향적 마인드를 갖고 일할 직원을 채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미래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