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태우 기자 = 울산시는 23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김기현 시장 주재로 센터가 육성 중인 스타트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해 창업과 관련한 애로사항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U-STAR 프로그램으로 배출된 지역 스타트업 대표 5명, 기타 프로그램으로 배출된 지역 스타트업 대표 7명, 센터장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은 창업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애로사항과 창업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역 스타트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U-STA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기 10팀, 2기 12팀을 선발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6개월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 각종 공모전 등을 통해 2017년 말 현재 총 162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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