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Bro 출시 미국 페스티벌 사진. (C)창업일보.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 전동근)은 해외파트너를 통한 창의적이고 정직한 수제맥주를 제조하고 판매한다. 

전동근 대표는 미국 미시간 주에서 유학하던 중, 수제맥주에 대해 알게 되었다. 특히 전 대
표의 학교 동문으로 Larry Bell (Michigan 주 Bell’s Brewery 창업자, 전미 7위)가 있었고, 개인적인 친분을 통해 Joe Short (Short’s Brewing Company, 미시간 주 3위)를 알게 되어 수제맥주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공장에서 기술이전을 받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가산지점 브루펍 모형. (C)창업일보.

신진형 이사는 영국 러프버러 시에서 유학하면서 수제맥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영국의 수제맥주 펍 및 공장에서 근무하며 맥주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수제맥주를 제조하고 특히  맥주의 원재료인 맥아와 홉을 해외 현지 농장에서 공수하여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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