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식물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녹말 타피오카(tapioca)와 과일음료를 넣어 칵테일처럼 만든 음료 버블티를 판매하는 사업. 버블티(Bubble Tea)는 칵테일처럼 흔들 때 생기는 거품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Boba Tea, Pearl Tea로도 불리는 세계적인 퓨전 음료이다.

 

1980년대 대만의 한 음료 가판대에서 처음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그 신기한 맛으로 인해 모든 음료시장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90년대 중반 미국 일본 등지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전세계적인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타피오카는 쫀득쫀득하게 씹히는 것이 꼭 찹쌀떡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생과일쥬스와 특히 궁합이 잘 맞는다. 무지방 저칼로리, 무설탕, 무콜레스트롤 식품이며 칼슘과 비타민C도 많이 함유한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타이코(TAICO)'는 주식회사 멜리가 추진중인 버블티 전문매장의 브랜드이다. 버블티의 주원료인 타피오카(Tapioca)와 아이스크림(Ice cream), 그리고 커피(Coffee)의 합성어이다.  따라서 타이코삽에는 버블티와 아이스크림,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아래 [표 1]은 주요 메뉴.

  

[표 1]주요 메뉴

메뉴

내용

Taro Bubble Tea

품위있고 부드럽다. 신비한 색과 향으로 여성들이 즐긴다.

스트로베리 버블티

신선한 딸기를 듬뿍 갈어넣은 smoothie와 쪽득한 타피오카가 어우러져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바나나버블티

바나나와 과일쥬스를 혼합한 버블티.

애플버블티

상큼한 사과의 씹히는 맛이 일품

모카버블티

커피와 타피오카와의 만남

 

단독매장일 경우 10평이상,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경우 5평이상의 매장을 구비할 수 있으면 버블티전문점의 가맹점이 될 수 있다. 보증금은 없으며 계약기간은 1년. 인테리어비용은 평당 150만~200만원 선.(간판 의탁자, 주장집기 별도).

 

가맹비는 300만원에서 800만원사이이다. 즉 버블티 매장만 할 경우 300만원의 가맹비가 들지만 버블티와 커피매장, 혹은 버블티매장과 아이스크림 매장을 겸할 경우 500만원의 가맹비용이 든다. 버블티 매장과 커피매장 아이스크림매장을 동시에 할 경우의 가맹비는 800만원이다. 문의 02-522-8625, www.taicoshop.co.kr

 

작성 사업아이템닷컴 콘텐츠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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