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지원프로그램 중에 민관공동 창업자발굴 육성사업이라는 것이 있다. 현 창조정부의 공약사업기도 한 이 사업은 말 그대로 민간과 관이 합쳐서 창업자를 발굴하여 육성해주는 것이다.

 

<> 우선 정부는 창업기획사를 사업화 역량을 보유한 대기업이나 민간기업으로 선정한다. 그리고 우수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멘토링, 시제품 제작 및 지분투자까지 연계 지원함으로써 창업성공률을 향상시키겠다는 목적이 있다.

 

<>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내용은 기술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 비용, 경영역량과 창업분야 전문지식 등 노하우 전수, 창업의 전 과정 코칭, 창업공간 제공, 우수 창업자의 지분투자연계 등이다.

 

<> 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50 여 억원의 예산으로 5개 이내의 창업기획사를 선정, 100개의 과제를 지원한다. 문의는 창업넷(www.changupnet.go.kr)으로 하면 된다.

 

작성: 창업일보 콘텐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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