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40세가 넘은 예비 창업자라면 시니어비즈플라자 창업스쿨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베이비부머의 창업활동을 돕기 위해 정부는 올해 총 21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각종 창업스쿨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창업스쿨은 수준 별 3단계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비의 80%가 정부에서 지원한다. 또한 창업스쿨 수료자에 한해서 최고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이나 보증지원도 한다.

 

<> 시니어 비즈플라자는 전국 17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서울은 은평, 노원, 마포 비즈플라자, 경기도에는 수원, 의정부 비즈플라자, 부산에는 사하 비즈플라자, 대구 수성비즈플라자, 광주 동구 비즈플라자, 경북 칠곡비즈플라자, 울산 울주비즈플라자, 강원 춘천비즈플라자 등이 그것이다.

 

<> 각 지역에 설치된 시니어비즈플라자는 창업 준비에 필요한 창업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사업자등록도 가능하다. 또한 창업활도이 우수한 창업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1회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금이 주어지기도 한다.

 

<> 시니어넷(www.seniorok.kr) 혹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042-481-8947)에 문의하면 더 자세한 것을 알 수 있다.

 

작성: 창업일보 콘텐츠 팀.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