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자금이라면 산업통상자원부로 가라.
 
정부출연금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연구개발자금, 즉 R&D 자금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정보출연자금은 융자지원금과 달리 담보나 보증이 필요없고 이자를 낼 필요도 없고 심지어 갚지 않아도 되는 돈이다. 물론 일정부분의(10~30% 내외)의 자기 자본이 충당되어야 하지만, 아마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의 정책자금은 없다.
 
R&D 자금을 취급하는 곳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다.
 
산업자원통상부는 약 10조원이 넘는 엄청난 금액의 R&D자금 운영한다. 중소기업청도 매년 7천~8천억원에 달하는 연구개발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다.
 
작성: 창업일보 콘텐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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