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음식인 깐풍기를 서구식 사업 방식인 패스트푸드화시킨 사업이다. 즉 고급중식당에서나 먹을 수 있는 깐풍기를 아무 곳에서나 쉽게 먹을 수 있게 한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롯데리아나 일반 치킨점처럼 동네나 거리의 요지에 소점포를 마련하고 깐풍기를 판매한다는 것이다. 판매방식은 점포내 판매, 배달판매를 겸한다. 원한다면 포장판매(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특기할 것은 이 사업아이템의 창안자가 탤런트 조형기씨라는 점이다. 물론 그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총 관리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자가 유명연예인이라는 사실이 사업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지만 적으도 홍보면에서는 플러스적인 요인임은 부정할 사람이 없다.

<>.창업비용은 8평 점포를 기준으로 2,950만원이다.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다. ▲인테리어비용 100만원 ▲간판 150만원 ▲주방집기 600만원 ▲홍보비용 200만원 ▲교육비 50만원 ▲본사마진 950만원 등이다. 이 금액은 점포보증금과 부가세를 제외한 것이며 주방집기 가격은 가맹점주의 보유여부에 따라 감소될 수 있다.

일매출 50만원을 기준으로 월 매출순이익을 836만원으로 본사는 제시한다. 즉 월간매출은 1,500만원. 여기에 매출원가 375만원, 인건비 80만원, 점포임대료 80만원, 공과금 51만원, 부재료 30만원, 전단지 48만원 등을 뺀 금액이 836만원인 셈이다. [표 1], [표 2]는 각각 창업비용과 수익구조의 세부사항이다.

[표 1] 창업비용(8평점포기준, 단위 만원)

[표 2] 수익구조(단위:만원)

<>.'고급요리의 대중화'가 이 아이템의 요체라고 볼 수 있는데, 회사가 세부적 운영지침으로 ▶저렴화 ▶신속성 ▶이동가능성(배달-테이크아웃) 등의 나름의 운영방식을 마련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깐풍기가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내려와야 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중국요리집 가격의 25%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즉 1/4 가격으로 깐풍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대중성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주문후 15분내에 배달이 되도록 한 것과 포장판매도 가능하게 한 것도 아이템 성공에 일조할 것 같다.

[체인점 가맹문의]

전화 02-3447-0125

주소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38-23호 용강빌딩 4층

작성 사업아이템닷컴 콘텐츠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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