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우량기업의 협력업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업간 상거래 관련 특별 운전자금대출상품으로서 "B2B-파트너대출"을 개발하여 3월10부터 운영중이다.
B2B-파트너대출의 특징은 우량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우대상품으로 신속하고 간편한 절차, 미리 설정한 한도내에서 마이너스대출 방식으로 대출과 상환이 자유롭고, 이로 인한 이자절감 효과 또한 누릴 수 있다.
대출금리는 시장금리연동대출(최저 3개월 CD금리에 1.8%를 더한 수준)로 저금리시대의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대출대상은 우량대기업 등의 협력업체로서 1년 이상 납품실적이 있는 기업이며, 대출한도는 업체의 납품 및 대금결제 주기를 반영하여 은행에 이미 구축되어 있는 납품실적 자료를 활용하여 한도가 자동 산출되기 때문에 대출절차가 매우 간편한 금융권 최초의 상품이다.
더불어 대출방법이 마이너스 방식의 한도거래이므로 기업이 자금을 필요로 할 때만 사용할 수 있어 대출이자 부담 또한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