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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연재소설]“폭군상사 김전무의 지식창업 성공스토리” (22)팀단위 지식창업
[창업연재소설]“폭군상사 김전무의 지식창업 성공스토리” (22)팀단위 지식창업
  • 권영석
  • 승인 2017.12.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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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석교수의 지식창업이야기
권영석 한성대 융복합 교양학부 교수. 한국지식창업연구소장, 성북구 시니어기술창업 센터장, 시니어창업교육총괄책임자 등을 맡고있으며 벤처경영학 박사이다. (c)창업일보.

김전무는 그들의 열정과 강점들을 유심히 보았다.

그리고 S/W기술의 흐름을 알고있는 직원을 채용했다. 직원을 퇴사시켜도 모자랄 판에 그는 프로젝트성 계약직으로 두명이나 뽑았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고용도 끝나는 계약이었다. 특히 한명은 밥도 같이 먹고 술도 사주며 간신히 끌어 들여 애를 많이 태웠다. 그는 게을렀고 슬리퍼와 구멍난 청바지를 입고 다녔다. 머리는 길었고 목욕도 제대로 하지않아 몸에서 냄새가 났다.

하지만 김전무는 반드시 그를 참여시키기로 결심했다. 그가 협력사 프로그래머로서 일할 때 실력을 알고 있었다. 그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났다. 오기와 열정도 가지고 있었다.

회사는 어려웠고 직원들은 남아돌았다. 그들은 정식직원으로 채용되지 못했고 급여는 김전무가 사비로 지급했다. V-프로젝트팀 킥오프 미팅에서 김전무는 술잔을 나누며 단호하게 말했다. 미국의 본사가 개발한 건축설계 S/W보다 더 훌륭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1인 지식창업이 아닌 팀 단위의 지식창업이었다.

"지금부터 우리는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겁니다."

.

<계속>

.

* 소설 전문을 보고싶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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