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접촉사고시 훼손된 범퍼를 전문적으로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일반 카센터에서는 자동차 전반의 수리를 담당하지만 이곳은 범퍼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가격또한 카센터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저렴한 것도 범퍼수리점의 강점.

 

범퍼교체/수리를 일반 카센터에 맡길 경우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줄잡아도 20-30만원은 족히 된다. 그러나 범퍼수리점에 맡 길 경우 그 3분의 1 가격인 7만원선이면 수리가 가능하고 완전 교체시에도 15만원이면 충분하다.

 

이 아이템은 미국에서 먼저 시작됐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스카이범퍼'라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있으며 2천만원 대의 창업자금이면 창업할 수 있다.

 

[투자비용]

구분

금액

가맹비

임대보증금

시설-간판비용

장비구입비

500만원

1,000만원

300만원

200만원

합계

 2,000만원

 

차량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이 창업적격자이다. 그러나 수리에 대한 교육을 본사에서 시켜주기 때문에 일반인도 창업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10일 정도 걸린다.

 

중요한 것은 영업력. 잘 나가는 점포의 경우 월 매출액은 1,800만원 정도. 원가 및 기타 관리비를 제한 순수익은 월 500만원은 충분히 상회한다. 문의 02-897-4500

 

작   성 사업아이템닷컴 콘텐츠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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