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윈엔터프라이즈...오징어먹물과 쌀눈으로 밥을 지음

김밥킹은 김밥&분식전문 프랜차이즈이다. 2013년 법인설립해서 2017년 9월 6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잇다. 사진 김밥킹 홈페이지. (c)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김밥킹’은 (주)아이윈엔터프라이즈(공동대표 윤한주 한범구)가 운영하는 분식&김밥프랜차이즈이다. 2013년 12월에 법인등기 해 2017년 9월 현재 60호 가맹점을 계약했다.

김밥킹은 쌀눈을 넣어 밥을 짓는다. 쌀눈(눈미)는 백미에 비해 13배의 영양소를 갖고 있다. 쌀눈은 아이들의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시키고 활성산소로부터 몸속 세포를 보호하여 면역기능을 높이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오징어 먹물을 시즈닝으로 밥을 짓는데, 오징어 먹물은 아이들의 성정발달과 망막세포를 보호하고 시력과 피부미용에 좋다. 주먹밥, 돈까스, 오무라이스, 통게살덮밥, 떡볶이, 묵은지김치찌개 등이 있다.

창업비용은 10평 점포 기준으로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00만운, 소모품 및 판촉물 300만원, 인테리어 1700만원 의탁자 300만원, 간판 600만원, 포스 메뉴판 500만원, 주방기기 1200만원, 주방 홀기기 700만원 등 5300만원이다. *이 자료는 2017년 하반기 업체측이 창업박람회에서 제시한 금액이다.

김밥킹의 인테리어는 분식집의 한계를 넘어 카페형 인테리어를 지향하며 오피스상권에서 주거상권으로 이동하는 트랜드를 고려했다. 주택가라는 특성과 콜라보 메뉴 구성의 한경적 요인을 통해 집밥, 가정식, 심야식당의 키워드를 모티브로 하여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한다.

김밥킹은 오징어 먹물과 쌀눈을 이용해 밥을 짓는다. 사진 김밥킹 홈페이지. (c)창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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